성공을 부르는 보이스 트레이닝 5가지
1. 직장에서 설득력 높이는 비즈니스 보이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경력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할 때가 많다. 꼭 중요한 의사 결정권자나 영업 대상을 만나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업무 공간 내에서 크든 작은 설명과 설득의
기회가 있게 마련이다. 이 때 제대로 된 화법이나 목소리 톤을 사용하지 않으면 개인적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 장황하게 말하지 않아도, 핵심적인
용어와 힘 있는 목소리, 스피치 매너만 갖추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결정을 빠르고 쉽게 유도해낼 수 있다.
비즈니스적으로 협상을 하거나 설득을 할 때는 낮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한다. 데이터를 말할 때는 신뢰감이 느껴지는
강한 어조로, 제안할 때는 톤을 낮춰 부드럽게 말해야 설득 효과가 커진다.
2. 호감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보이스 상대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대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상대의 감정 상태를 파악해 공감의 뉘앙스를 내비쳐야 하며, 불쾌감이나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과 단계별 복식호흡을 통해 떨림증을 없앨 수 있으며,
혀 스트레칭과 발성연습을 통해 웅얼거리는 목소리를 또박또박한
음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TPO에 따라 적절한 감정을 섞고 보디랭귀지를 곁들이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보다 정확하고 강렬해지며 상대를 집중시킬 수 있다.
3.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보이스 변성기 때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발성 습관이
갑자기 성장한 성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 무리하게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헛기침하는 습관을 들이면 성대결절이 생기거나 투박한
음성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는 성격, 교양, 인품이 자리 잡는 시기다. 학식이나
교양처럼 개인의 깊이를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면 덩달아 자신의
목소리를 자제하고 조음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므로 이 시기의
인품 형성과 목소리는 평생을 좌우할 개인 자산이다.
변성기를 겪는 청소년기에 복식호흡으로 폐활량을 늘이고 1분 스피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하면 매력적인 목소리는 물론 풍부한 성량과
음색을 가질 수 있다.
4. 이성을 매혹시키는 러블리 보이스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남성,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여성은 첫 만남에서부터 상대를 매혹시킨다. 호감을 주는 목소리가
중요한 것은 이렇게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만남을 진전시키고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데 있어 첫 단계가 목소리인 셈.
하지만 지나친 콧소리와 부드럽다 못해 느끼한 목소리는 교정을 통해
맑고 밝은 목소리로 바꿔주어야 한다.
단일한 톤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목소리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이성을 매혹시킨다. 또한 목소리에 감정과 신뢰,
배려를 담아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다.
5. 음치 탈출을 위한 노래방 보이스 노래방은 스트레스를 풀고 성량 연습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지나친 성대 사용과 밀폐공간에서 오는 호흡 악화로
인해 목소리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 노래방에서는 부드러운 노래를 시작으로 해서 신나는 노래로 옮겨가야 하며,
호흡을 정리할 수 있는 조용한 노래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
가요는 평균 3분의 러닝타임 동안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감정을 몰입하여 표현하고, 노래를 통해 스피치의
리듬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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