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오전 03:56

subject: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000입니다.

오늘은 ‘재믈이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일곱가지'’라는 주제로 발표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점점 윤택해지고 편리해져 가지만 행복지수는 그에 비례하지 않으며
타인과 비교하면서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 때문일 것 입니다.
하지만 부처님 말씀에 ‘아무리 가난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다"라고 하셨는데

첫째 화안시(和顔)는 친절하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라,
둘째 언시(言施)는 좋은 말로서 얼마든지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을 하라는 것이고,
셋째 심시(心施)는 마음의 문을 열고 좋은 마음으로 따뜻함을 주는 것이다.
넷째 안시(眼施)는 좋은 눈빛으로 사람을 보고 호의를 나누는 것이며,
다섯째 신시(身施)는 몸과 행동으로 자신을 나누는 것이다.
여섯째 좌시(坐施)는 자리를 내어 주고 양보하는 것이며,
마지막 일곱 번째 찰시(察施)는 상대방의 마음을 묻지 않고 잘 살펴서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사항을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
않습 니다. 부처의 마음을 담아서 자신 내면을 성찰하고 스스로 실천함으로서 내가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해지는 것이 부처에게 배우는 삶의 큰 지혜일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상담심리학박사 , 동신대 겸임교수, 전남대 평생교욱원전담강사, 고품격스피치 센터 소장 서미경>